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넷플릭스 미드 The Bold Type Season 1 / have one's back, engage, know better, troll 더 볼드 타입 시즌1, 에피소드3 캣이 SNS에서 악플러로부터 메시지 폭탄을 받고 있는 상황, Jane이 캣에게 악플러들한테 그렇게 일일이 상대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악플러들 상대하지 마' 이럴 때 이 단어를 쓴다고?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의 장면으로 픽! Kat: Emily Ramos says, "Sorry for what you're going through. I support you and have your back." 에밀리 라모스가 '이런 일을 겪어 유감입니다. 당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요'라고 했네. [phone whistles] Oh, wow. Followed immediately by someone who thinks my boobs aren't that great. 바로 밑은 내.. 더보기
Vague language (모호한 표현) - 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표현들 / about, kind of, sort of, that kind of thing, -ish, stuff 등 내가 우리말을 할 때를 생각해보면, ‘약간, 좀, ~일 거 같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친구들과의 약속에 못 가게 됐을 때 “나 내일 못 가” 이렇게 말하기 보다는 “나 내일 못 갈 거 같아. 일이 좀 많아서..” 이런식으로... 너무 명확하게 단정 지어 딱 잘라 말하기보다는 좀 애매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좀 더 부드럽게? 말하고 싶은 의도인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나? 이런 언어적 표현을 vague language(모호한 표현)라고 하는데, 영어에서도 이런 식의 표현들이 있다. 나의 영어는 그렇게 세련되지 않아서 그냥 사실만을 전달하는데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적 내용 전달도 벅차니까. 하지만 이런 식의 표현을 좀 익혀두면, 좀 .. 더보기
넷플릭스 미드 The Bold Type Season 1 / go ahead, reach out, just in case, work out, make sure 더 볼드 타입 시즌1, 에피소드3 제인이 데이트 기사 말고 여성 의원인 헬렌 울프를 인터뷰하는 기사를 써보고 싶다고 말하자 편집장이 그럼 한번 연락해보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좋은 표현들이 줄줄이 나와서 오늘의 장면으로 픽! Jane: She's only in town for a few days, so if you're okay with it, I would really like to get started. 며칠 동안만 방문한다니까 승인해주시면 바로 쓰기 시작할게요. Jacqueline: It's quite a departure for you. 완전히 다른 장르잖아. Jane: Which is exactly why I want to do it. 그래서 하고 싶어요. Jacqueline: Go ahead a.. 더보기
Reddit / clingy girl friend / clingy, put up with, get worse, get better, break off 집착하는 여자 친구에 대해 고민을 토로하는 내용의 글이다. clingy라는 단어는 여러 곳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그냥 지나쳤었다. 별로 잘 안쓰이는 단어가 아닐까?라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ㅋㅋ 근데 남녀 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자주 쓰이더라. 너무 상대에게 매달리거나 의존하는 그런 유형의 사람을 말할 때! I really need some help here because idk what to do anymore, we’ve been dating for over 2 years and my gf has always been clingy but recently it got worse, I can’t hang out with my friends, I can’t spend time with my family .. 더보기
넷플릭스 미드 The Bold Type Season 1 / get ready for 너무 간단한데 막상 쓰려고 하면 생각이 잘 안나는 표현! get ready for 왜 이렇게 쉬운 표현이 쓰려고 하면 잘 안 떠오를까...... Lauren has an insane day getting ready for the Planned Parenthood fundraiser. 로런이 가족계획협회 자선 모금 행사를 준비해야 해서 미친 듯이 바빠요. get ready for 다음에 명사를 넣거나 get ready to 다음에 동사를 넣어서 말하면 된다. '누구를 준비시키다'라고 말하고 싶으면 get + 목적어+ ready for의 형태로 목적어를 넣어서 쓰면 되고! - Get ready for school. 학교 갈 준비 해라! - She is getting ready for bed. 그녀는 잠 잘 .. 더보기
leave someone hanging, leave someone on read 오늘은 미드 The Good Doctor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표현을 발견! 이 미드는 병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라 의학적 대화가 꽤 나오긴 하지만 일상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도 많이 나온다. 그리고 뭔가 훈훈하고 마음도 따뜻해지는~ 오늘 발견한 표현은 바로~ It sucks to be left hanging. A: Shaun, you need to text her back. 숀, 답장 보내야지 B: Her text wasn't a question. It doesn't require a response. 그녀의 문자는 질문이 아니었습니다. 답할 필요 없습니다. A: True. But it sucks to be left hanging. You didn't like how it felt when.. 더보기
넷플릭스 미드 The Bold Type Season1 / 오늘은 보다가 딱 꽂히는 구동사가 있었다. 바로 이 구동사! work on! 1) 라인언이 제인에게 말을 거는 장면에서! 라이언: What are you working on? 어떤 걸 쓰고 있어요? 제인: Okay. Let's just get this out of the way. 좋아요, 이 얘기하고 넘어가죠. 2) 재클린 편집장이 제인과 친구들이 나누는 데이트 이야기를 듣고선 말하는 장면! Mmm, sounds like you're working on a follow-up article. 후속 기사를 쓰나 보네. 여기서는 '기사를 쓰다'의 의미로 쓰였지만,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만능 구동사다. 잘 알고 있는 동사지만, 막상 또 잘 안 나오는 동사 work 미드 보면서 많이 듣는 구동사 중 .. 더보기
넷플릭스 미드 The Bold Type Season 1 / I was hoping, I was thinking, I was wondering, catch 더 볼드 타입 시즌 1, 에피소드 2 오늘은 같은 표현이 반복적으로 나오길래 저장! 미드 보다보면 진짜 많이 들리는 표현이다. 바로 이 표현! 1. 셔튼이 상사인 로런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관련하여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장면! Hey, Lauren, I was hoping to catch you for a quick minute before the meeting starts. 로런, 회의 시작 전에 잠시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2. 제인이 편집장에게 자신의 기사를 익명으로 낼 수 있는지 물어보는 장면! I know you don't normally let writers publish anonymously, but I was hoping you could make an exception just this .. 더보기

반응형